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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7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확정

최준원 2010. 3. 9. 18:05

지하철7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확정

○ 경기북부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지하철7호선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신청이 최종 확정되었다.

○ 기획재정부는 9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를 거쳐 의정부 장암역까지의 7호선 을 양주시 고읍,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에 이르는 지하철7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확정하였다.

○ 김성수 의원은 2008년 예결특위에서부터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예타신청 약속을 받아냈고, 지난해 12월 국토해양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사업 신청을 했고 드디어 확정이 된 것이다.

○ 예비타당성 조사는 총사업비가 500억이상이고, 국가의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 원이상인 대규모 신규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하 여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전 평가를 의미하며, 대상사업 선정시 ① 사업계획의 구체성, ②사업추진의 시급성, ③국고지원의 요건, ④ 지역균형발전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다.

 

【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(안) 】국토해양부 자료

․ 구 간 : 의정부 장암역~양주신도시~포천신도시

․ 연 장 : 33.1㎞

․ 사업비 : 16,792억원

경제성(B/C) : 0.88(의정부시 자체용역 결과)